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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밍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외식하긴
부담되실때 주로 찾게되는 배달맛집!!

마트에서 장보기도 부담되고 나가긴 싫고
그럴땐 편하게 배달주문^^

오늘은 건강식으로 먹고싶어서 배민을
뒤져보다 8첩반상집을 찾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반찬이 먹고싶은 날이었어요.

 

8첩 제육백반을 주문했는데 1인분은
8,000원이였어요!! 제육+8가지반찬+국!!
가격대비 구성은 좋은것 같아요~

최소주문금액은 12,000원이고 시키실때
다들 평 보시죠? 여긴 4.7점이니
맛은 보장된 집이겠죠? 사실 평점을 잘 믿진 않지만.
배민보면 대부분 4.5 이상이더라구요!!

낮은 평점은 지우는 기능이 있나요??ㅎㅎ

 

제육볶음 윤기 보이시나요?ㅎㅎ
제육에 양배추를 볶으신것 같고
참깨가 뿌려져 있어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우측에 양배추 큰거는 조금 잘라주셨으면 ㅎㅎ

큰 양배추는 잘 못먹겠더라구요!!

 

한입 먹었을때 간이 강렬하지 않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이건 생선까스 3,000원짜리 주문!!
8,000원짜리가 양이 적겠지 생각하고
생선까스 추가 선택!!

평소 생선까스를 좋아하고
생선까스 양념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여긴 양념이 좀 강해서 한입은 좋았지만 두입, 세입은 조금 거부감이 들었어요!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시큼하면서 강렬하고..

 

반찬 너무 깔끔하게 오죠?
특별한 반찬은 아니지만
집밥느낌의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어묵고추장볶음은 약간 떡볶이 양념 맛이 나고 맛있었어요~
다른반찬은 평범!!
그래도 샐러드는 나쁘지 않았어요!!

나머지 4가지 반찬!!
여기서는 멸치볶음이 가장
제 입맛에 맞았어요~

그다음 단무지 무침인데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고..
콩나물은 그냥 그럭저럭..
김치는 색만봐도 맛없을것같은 느낌ㅎㅎ

 

사실 8첩 반찬이라고 하기에는 먼가 가게 이름에 비해

약한 느낌은 들었어요..

사실 괜찮은 가게 배달음식도 저정도 주는곳은 많더라구요~~

 

밥의 양은 정말 꾹꾹 눌러담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밥의 색은 조금누런느낌?
시간이 조금지난 밥인가봐용~~

국은 된장국이고 양은 딱 1인분ㅎㅎ.
되게 짧쪼름한 된장국이어서
밥이랑 꼭 같이 드세요~

[ 8첩 반상 후기 ]
맛은 전체적으로 평범하나 생선까스 제외하고 8,000원의 가격은 저렴한걸로 보인다.
따라서 평이 높지 않을까 싶다. 가성비!!

하지만 배달비가 3,000원이나 들어서 다시는 시켜먹지 않을 느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이다.


요즘 배달비 없는곳이 없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전체적으로는 집밥의 느낌을 잘살린것 같으나
어느 한부분도 임팩트가 있지 않은 느낌이다!

 

반찬도 생각보다 가게 이름에 비해서

구성이나 양도 약한 느낌!!

 

가격적인 부분은 우수하기에 약간의 메뉴 구성이나

맛의 변화를 준다면

더욱더 괜찮은 음식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격 : ⭐⭐⭐⭐
맛 : ⭐⭐
가성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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